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단어를 보면
다양하고 복잡한 생각이 든다.
정말 쉬운 말로 쓸 수도 있지만
마치 그들만의 세상인양
어렵고 알아먹기 힘든 단어를 사용한다
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
그런 단어들의 뜻이
그렇게 어렵지는 않다.
단지 그 단어를 들어 보고도
한번에 이해하지 못한
나의 잘못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
가끔은 이런 착한 생각들이
나를 많이 괴롭힌다.
a 형의 특징이라고 나 할까?
앞으로는
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
그런 착한 사람 말고
다른 사람의 기대를
저버릴 수도 있는
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.
자꾸 나만 아프니까
너무 억울 하 더라고
착한직장인 콤플렉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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