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단어를 보면
다양하고 복잡한 생각이 든다.

정말 쉬운 말로 쓸 수도 있지만
마치 그들만의 세상인양
어렵고 알아먹기 힘든 단어를 사용한다

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
그런 단어들의 뜻이
그렇게 어렵지는 않다.

단지 그 단어를 들어 보고도
한번에 이해하지 못한
나의 잘못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

가끔은 이런 착한 생각들이
나를 많이 괴롭힌다.
a 형의 특징이라고 나 할까?

앞으로는
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
그런 착한 사람 말고

다른 사람의 기대를
저버릴 수도 있는
현명한 사람이 되어야겠다.

자꾸 나만 아프니까
너무 억울 하 더라고

착한직장인 콤플렉스


취업 준비하거나 뭔가 자신을 위한 일을 준비할 때 주변사람들은 잘 안보이게 마련입니다.

나만 힘든것 같고 나만 왜 이렇게 잘 안되는 것 같은지..

왜 신은 나에게만 시련을 주는지 원망하게되죠.


이번에 마음의 소리 TV판을 보던 중 조석이 엄마 생일을 잊어버린 에피소드를 봤네요.

저도 한창 바쁘고 힘들 때 어머니 생일을 잊어버린적이 몇 번 있었던 것 같아요.

못챙기고 지나면 정말 후회하는 일 중 하나인 날이죠.

가족들의 소중한 날을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하게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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